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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민 - 삼시세끼 백수정 - 마도로스 킴 조영구 - 어찌하오리까 옥희 - 고마운 사랑 김성기 - 동그라미 인생 박세빈 - 둥근 인생 윤지성 - 옆구리 사랑 김선미 - 줄까 말까 홍진영 - 눈물비 최상 - 내 어깨는 당신 겁니다 3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

자전거 라이트는 있으나마나한 정도이고, 가로등도 많이 없는 곳이어서 나는 완전 고생아닌 고생으로. 오로지 감각으로만 자전거를 타야했다.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다리가 아픈지 안아픈지는 그 길 위를 가봐야만 겨우 알 수 있는... 낮이었다면 한시간...

와~! 삼시세끼 잘 챙겨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나는 게 있죠 오늘이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입니다 11년 전에 인사를 해드렸는데 어제와 같이 생각이 난다는 건 정말 좋은 추억인 거 같습니다.. 어이구 야 감사합니다 11주년 이렇게 컷팅하는...

환하다 삼시 세끼 따순 밥 차려내는 굽은 등 할멈에게 까만 씨마다 색색의 분을 선물하였다 저물녘 뽀얗게 분칠을 하고 수줍게 피어나는 할머니 ♧ 포항 가는 길 - 김완 울릉도 독도 가려고 포항에 간다 지리산 휴게소 근처 눈발 날린다 드문드문 성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