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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잔 값이 안 되더군요. 돌이켜보면 내가 자라던 어린 시절에는 쌀밥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했고 보리밥이라도 삼시세끼 먹는 집은 그래도 나은 편이었고 두 끼를 먹거나 고구마나 감자 아니면 정부에서 나오는 밀가루 음식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다했잖아요~ 집에서 밥하는게 뭐, 그게 뭐가 힘들다고~" 고척희 "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고생하시는 아내분의 노고도 생각해주셔야죠." 국장 " 아침부터 지금까지 총 열시간. 장금희씨가 반만조씨로부터 강요당한 가사노동의 증거가 여기있습니다...

저번에 보리밥쌀밥님이 삼시세끼 어촌 이야기 하신게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봤어요. 사즈세끼 어촌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역시 내부는 미완성.. 스샷 몇 개는 내부 벽지도 없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게 봐주시고 한옥이랑, 시골마을...

채소넣은 볶음밥~ 한그릇씩 덜어서 케찹 뿌려서 먹었어요. 보리밥이라 색이 좀 어둡네요. 노랑 치자물 완두콩밥~ 참기름에...울 아들이 채소가 너무 많아서 완전 빈티나는 김밥이라고...ㅠㅠ 집에 있는 곱창김으로 말았더니 모양새가 더 안 나네요...흑흑...

빛나는 삼시세끼 문화일보 2020년 02월 07일(金) ▲ 광산나주곰탕의 곰탕 ■ 당일치기 光州 맛보기 현지인 추천 ‘광산나주곰탕...살리는 9가지 쌈채소 광주 대표 빵집 ‘궁전제과’ 정겨운 보리밥 ‘영빈식당’ 다채로운 색의 건강한 맛 최고의 별미 육전...

비벼먹는거보고.. 애들이 낼 점심은 보리밥 비벼서 쌈사먹재요.ㅎㅎㅎ 낼 광주여대에서 12시에 큰애 수업 끝나는데 이근처 맛있는 보리밥집..비벼서 쌈 맛나게 싸먹을수있는 곳 어디 없을까요..😃 저희는 뚜벅이 이구요~~^^

거라면 보리밥 비빔밥이 땡길땐 우림으로 가!!!! 오송이 본점이고 청주에 체인점이 꽤 있어 (구) 오송 여시로서 아주 큰 자부심 이라고 생각해. 점심에 우림칼국수 조지고 자전거타고 세종 밀크카페 가면 청주 힐링코스 완. 15-1. 세종 조치원 밀크 카페...

우리 집에 아들 딸 많이 낳은 것에 샘이 나서 우리를 이기려고 하다가 급하니 쌍둥이까지 낳았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한테 졌답니다. 잉걸불 질화로만큼이나 이글거리는 여름 태양 아래, 긴 밭고랑에서 호미 자루를 옆에 세워 두고 어린 자식...

맨날 보리밥에다 고구마뺏떼기죽을 쑤어 먹기도 했다. 쌀을 한 톨이라고 아끼기 위해 고구마밥, 무시 밥, 등을 자주해 먹었다. 먹기 싫기는 했어도 큰 불평은 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해 재수를 하면서도 고향을 지켰다. 일이 지겨워서 대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