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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데요 ”삼식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도 있습니다 실제로 하루에 밥을 삼시 세끼 꼬박 챙겨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요청만 하고 함께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뭐 조금 해주면서 생색내는 경우가 많으니...

그 귀여운 6살 삼식이가 두리 뭉실해 져서는... 그때 그 겸둥이 맞아??? 할정도로...ㅎㅎㅎ 오복짱구랑 100미터 달리기 한 20번...혹시나 진드기 달고 왔을까봐 이번엔 약용샴푸로~ 스티뮬로 거품도 내고 마사지도 하고..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방배동...

과하게~~~삼식이님의 들기름 달달 주먹밥과~~재스민언니의 잡채와....보르미님의..새벽부터..뭉친..주먹밥으로...배가 터질거...오뎅탕 이었던거같습니다...점심이 끝나갈쯤......정말~~쩡말 잘끓인..오뎅탕이... 배달되어 옵니다.....어쩜 그렇게...잘 요리

남편이 삼식이가 되면 어르신대접을 받기 어렵다. 노년이 되어서도 남편의 식사준비 때문에 그 아내가 외출등 활동에 제한을...반찬은 만들 수 있어야 어르신이 될 수 있다. 남자라고 요리를 못하라는 법은없다. 누구나 배우면 할 수 있고 뜻밖에도 요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