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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물고 뜯어야하다니. 네이버펌 370이라는 숫자는 370년 됐다는 말인 것 같다고... 누군가 빨간 락카로 철거'라고 쓰고 달아냄 삼전도비는 지켜둬야하나 없애야하나? 역사는 바꾸는게 아니라 그대로 물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삼전도비는 지켜져야한다고...

30여m 떨어진 송파구 잠실동 47번지의 석촌호수 서호 언덕으로 옮겼다. 2007년 2월에는 30대 남성이 삼전도비에 붉은 페인트를 사용해 '철거 370'이라고 적어 훼손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정치인들이 나라를 잘못 이끌면 치욕의...

이후 삼전도비는 송파구 안에서 이전을 거듭하다 1983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지시로 현 위치에 세워졌으나, 2007년 2월 삼전도비 철거를 주장하는 백모 씨가 붉은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철거 370'이라는 글자를 적는 등 수난을 겪었습니다. 이경헌은 조선...

대홍수로 인해 다시 땅 위로 드러나 인근의 빈터로 이전을 거듭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2007년에는 누군가 삼전도비에 붉은 스프레이로 ‘철거’ 등의 글씨를 쓰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의 수사 결과 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던 범인은 굴욕적인 유물을...

삼전도비 빨간 락카로 훼손…누군가 “철거” 쓰고 달아나 훼손된 서울 송파구 석촌동 삼전도비. 앞 뒤에 '철거'라고 크게 그려져 있으며, 370과 병자라는 글자가 작게 그려져 있다. 강병기 기자 병자호란에서의 패전과 청나라에 대한 항복의 치욕이 서린...

왔는데 와서 조사를해보니까 별로 기뻐할만한 비석이 아니라는것을 알았다. 2007년 2월에는 30대 남성이 삼전도비에 붉은 페인트를 사용해 '철거 370'이라고 적어 훼손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정치인들이 나라를 잘못...

않고 붉은색 스프레이로 쓴 글씨를 감쪽같이 지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삼전도비에 누군가 붉은색 스프레이로 ‘철거’ 등의 글씨를 써 넣어 표면을 훼손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았지만 국립문화재연구소...

실각하고, 명성황후가 환궁하여 실권을 잡은 뒤 문호 개방을 가속화하면서 일본 공사의 요구에 따라 철거되거나 매장되었다 해방 이후에도 삼전도비와 마찬가지로 부끄러운 역사의 증거라는 이유로 종종 척화비를 페인트칠 등으로 훼손하는 사건이...

위해 누군가는 해야 할일 이였으니 이해해야 한다는 쪽이 소론이 됐습니다. 삼전도비 기단 부분 별개의 기단 1997년 삼전도비에 붉은 스프레이로 370 이란 숫자와 철거라고 크게 써 놓은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신문과 방송에서는 삼전도비가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