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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거든 친구로 삼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다움의 첫째 조건이 인정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원만한 성품을 뜻하는 말...했다. 예의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고 따라서 무례한 사람은 상종도 하지 말라는 뜻이다. 맹자(孟子)도 ‘사양지심...

친구로 삼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인간다움의 첫째 조건이 인정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원만한 성품을 뜻하는 말인데...말고, 말하지도 말라고 했다. 예의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고, 따라서 무례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라는 뜻이다 맹자가...

乎哉 (차어 성연호재) 잇가, 孟子 曰 否 2 1 1 2 3 4 1 2 3 (맹자 왈 부) 라, 此非 君子之 言 (차비 군자 지언 ) 이라, 1 5 2 3...말에, 이르기를 덕이 높은 선비는, 임금이 신하로 삼지 못하며, 아버지도 아들로 여기지 못함이라. 순 임금이 남쪽을...

포로로 삼지 않았다. 그래서 전쟁이라고 하기보단 일종의 체육경기같다고 한 것이다. 이런 춘추시대의 전쟁 모습은 유럽 중세기 기사도(騎士道) 정신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 ​ ​ 송양공(宋襄公) 이야기 ​ [송양공의 이야기는 이런 점에서 대단히 상징적...

친구로 삼지말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인간다움의 첫째 조건이 인정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원만한 성품을 뜻하는 말인데...말고 말하지도 말라고 했다. ​예의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고 따라서 무례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라는 뜻이다. ​ 맹자가...

뜻이 있습니까?” (어떤 의도입니까? 무슨 의도입니까?) 孟子曰：“古者不为臣不见。 맹자가 말했다. “옛날에는 신하로 삼지 않으면 만나지 않았다. (수정) 맹자가 말했다. “옛날에는 신하가 되지 않으면 만나지 않았다. 段干木逾垣而辟之，泄柳闭门而不...

자가 없다.’고 하였으니, 순임금이 이미 천자가 되었으니 송구함을 무릅쓰고 묻겠습니다. 고수를 신하로 삼지 않음은 어째서입니까?” 하니, 맹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시는 이것을 말한 것이 아니다. 국사에 수고로워서 부모를 봉양할 수 없어서 말...

신하 아닌 자가 없다.’ 하였으니, 순(舜)이 이미 천자(天子)가 되셨으니, 감히 묻겠습니다. 고수( )를 신하로 삼지 않음은 어째서입니까?” 맹자(孟子)께서 말씀하였다. “이 시(詩)는 이것을 말한 것이 아니다. 국사(國事)에 수고로워 부모를 봉양할 수...

근본으로 삼지만 節文과 度數의 상세함이 있어야만, 사람의 살과 피부의 모임, 힘줄과 뼈의 묶음을 견고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배우는 것의 중간에, 우뚝 스스로 서서 사물에 휘둘리거나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것은 반드시 여기에서 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