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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동쪽 15km 지점의 전국적 명산인 두타산의 북동쪽에 솟은 작은 한 봉우리이다. 이 산은 태백산과 마찬가지로 무속의 성지라 이른다. 산 곳곳에 치성을 드리는 제단, 돌탑 등이 즐비하며, 어느 할머니가 이곳에 놀러 왔다가 신이 내려 무당이...

원당사찰로 삼고 `임금의 은혜를 입었다' 하여 천은사라 불렀습니다. 한국전쟁 때 큰 불을 만나 완전 폐허가 되다시피 하였는데 1983년 문일봉 스님이 중건하였습니다. 일주문 편액 두타산 천은사(頭陀山 天恩寺) 편액 두타산천은사중창공덕비 영월루(映月...

제단, 돌탑 등이 즐비하다. 어느 할머니가 이곳에 놀러왔다가 그만 신이 내려 무당이 되었다는 일화도 전한다. 동하 2023년 12월 정기산행에서도 아름다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밝고 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 산행일자 : 2023년 12월 19...

위에 돌탑.. ▲ 죠스바위.. 끼워놓은 작은 돌들이 마치 죠스의 무시무시한 이빨 같다...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난다.. ▲ 등로에서 살짝 벗어난 지점에 어마무시한 바위를 받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 자연적이라면 너무나 절묘한 현상이라..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