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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있는 음식점의 한 곳은 휴무였고, 한 곳은 브레이크 타임이었다 '삼척해물'에 가서 해물찜을 시켰다가, 메뉴판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생선모듬조림으로 주문을 변경했다. 찜은 서울에서 어디선지 먹을 수 있지만, 싱싱한 생선의 조림은 먹기가 쉽지...

모두 직접 하는 이 집의 생선찜은 강원도에서 나는 생선을 이용해 매콤하게 조려낸다. 도루묵, 장치, 가자미가 들어가는 모둠...밥도둑이 따로 없다. [식신 TIP] ▲위치: 강원 삼척시 오십천로 496 ▲영업시간: 문의 ▲가격: 명태찜 25,000원~30,000원...

선원 식구들은 삼척에서 먹는 생선찜을 다들 잊지를 못할것이다.... 온천에서 추위를 녹이고 나와 수연, 묘화,나연 4명이서, 선원대표로 생선찜을 먹었다 다들 섭섭하지를 마시라,,,,,ㅎㅎ 우리가 대신 먹고 올라가서 자랑할께,,,,,,,,, 정말 맛있다...

관람시간이 12시라 점심이 늦었습니다.. 올라가기전 그냥 갈리없잖아요~~ 삼척사시는분 블로그에서 생선찜 찜해두고 찾아갑니다~ 위치 : 삼척시 보건소 대각선 맞은편... 삼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홈플러스쪽으로 가다 홈플러스 가기전 사거리에 서 우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