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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2009.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으니 삼척은 대충보고 대관령을 가기로 했다. 새로 난 영동고속도로를 피하여 대관령 옛길을 택했다. 옛길이라야 신사임당이 넘었던 그 옛길은 아니다. 대관령을 오르기 전에 대관령박물관이 있는데 고인돌 모습으로 건축했다고는 하나 설명을 듣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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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앞에서 ><제주도 서귀포교회에서 주일예배 드렸습니다.><제주도 서귀포교회에서 주일예배 드렸습니다.>..(2022.03.06) 2022.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선, 삼척, 강릉에 가서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배운 대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이게 강원도 버전입니다. 부산에 갔더니, 이렇게 얘기하래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다 아이가.’ 이렇게 얘기했더니, 부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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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 경북 울릉도 성인봉 산행기 2008.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돔을 가격Nego 해서 한 번 맛을 보려고 했는데 엄청나게 비싸다. 마리당 10만원이다. 울릉도에 왔으니 오징어 맛은 보고 가야제~~~ 오늘 밤 2차 안주꺼리는 오징어이다. 열 마리를 쓸어 놓으니 많고 푸짐하다. 그런데 모두들 저녁을 먹어서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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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국도(강릉-영덕-포항-부산) 2박3일 자전거라이딩 2009.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탄단다. 삼척에서는 시원한 곰치 국으로 간단히 묵으란다. 곰치식당, 앉을 자리가 없다. 잠깐 기다리다가 자리를 잡는다. 8,000원이다. 주방엔 아주머니 혼자다. 서빙은 초로의 아저씨 혼자다. 손님들은 묵묵히 기다린다. 한참 만에 곰치 국이 나온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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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8일 ~ 12월 9일 까지의 글 2010.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는 가격해야지, 북괴의 공격에 대하는 방식대로. 같은 종류들이니.RT @Kangjaechon: 민주당 강기정 같은 폭력배를 보면서 '저런 것도 인간이라고? 국회의원인가?'라고 생각했는데 기어... http://dw.am/LGxQC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오후 10:19:53 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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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2021.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오란다. 아마도 무안에서는 제법 좋은 평판을 받고 있음에 그랬는지 아니면 아는 곳이 그기 뿐이라 그랬는지 하여튼 그렇게...해 보면 결국은 함축된 말로 가성비일 것이다. 가격 대비 품질이나 양이 많아 재구매를 촉발 했다는 이야기다. 몇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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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3일간의 7번국도여행 2012.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찰가격확인.. 의외로 금방끝난다. 후포항의 어선들... 이 곳은 홍게가 무지싸다. 영덕이나 강구에서 먹지말고 이 곳에서 사 드시길.. 울진의 월송정(관동팔경중의 하나..울진 금강소나무숲이 산재해 있다) 망양휴게소에서 바라본 쪽빛 바다.. 해안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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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이력서 (1~41) 2009.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저 오란다. 기왕 시작한 일이니만치 좀 더 빨리 기술을 배워야 했기에 낮에는 현장에서 배관 실무 일을 했고 밤에는 배관기술 이론을 열심히 배웠다. 부속품 이름도 열심히 외워 한달 여 만에 많은 것을 암기할 수 있었다. 한 달 후 다른 현장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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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처녀지 아침가리골 (상원사 - 두로령 - 아침가리골 - 현리) 2010.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진삼척공비침투사건 때 여기 화전민들을 모두 방동의 화전민정착촌으로 이주시켜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텅빈 오지가 된 것이다. 12시에 월둔1교를 출발했다. 월둔1, 2교를 건너자 몇 채의 농가가 보인다. 좁은 시멘트 포장길을 1킬로쯤 지나자 비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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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규 군대 보내놓고 남해안 일주(2편)| 2010.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리 오란다. 남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광양공장 들렀다가 가면 늦을 거같고, 늦게 찾아가는 것도 부담 스럽고,어짜피 둘만에 여행에 술친구를 만난다면, 되겠는가. 와이프는 그만 수원으로 올라가잔다. 어디가서 하루를 못보내니, 참 무작정 남해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