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숙소와 식당은 동선에 따라 검색해 놓았습니다만 사전 예약없이 걷기 상황에 따라 현지에서 결정하고, 추후 참석인원에 따라 운용하겠습니다. *홀로 배낭을 꾸려서 떠나기 부담되는 분, 둘이 함께, 또는 여럿이 혼자인 듯 걷고 싶은 분, 내 마음이, 내...

한다. 식당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잠시 사천들녘을 바라봣다. 그 때 그 옛날엔 이 들판이 온통 논으로만 되어 있었는데 이젠...변했나보다. 역시 아침의 어시장은 생동감이 넘친다.(삼천포 어시장) 사진을 좀 더 많이 찍고 싶었는데 몸뻬입고 열심히...

창선-삼천포 대교를 건너 창선교 부근의 식당에서 지족해협의 죽방렴을 바라보며 먹도록 하자. 회도 좋고, 멸치쌈밥도 좋다. 이제 물건리에서 미조항으로 이어지는 물미 해안도로(약 20㎞)를 달린다. 물건리에는 남한 최대의 방풍림뿐 아니라 60년대 초...

길, 갯마을 등이 어우러져 지고, 바다 전경과 바다 멀리 삼천포대교 등의 전경을 보며 걷기 지루하지 않는 구간 길의 대부분은 고사리밭 동네를 관통하는 차도를 따라 걷습니다. 지나가는 차량은 거의 없었으며 왼쪽으로 동대만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