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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출장(1박2일)으로 창원/삼천포에서 일을 마치고 찾아온 남일대해수욕장 부근...(6/19~20) 사우나 안에서 남일대해수욕장이 보이고, 해수열탕에서 몸만 담구고 비눗질만 해도 미역같이 피부가 부들부들. 남일대 해수욕장 ... 저기 보이는 코끼리...

삼천포 남일대 해수월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선녀탕 해수온천 선녀탕 앞으로 보이는 남일대 해수욕장 위에 듬직한 코끼리바위 하나 서 있다 푸른바다 위를 헤엄치는 고행길 속 뱃길 . . . 남일대 해수온천에서 남일대 바다를 바라보는 보는 마음은 바다...

남일대 해수월드 (해수탕과 우리가 숙박한 무궁화 5개의 ELINUS 호텔)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다는 해안길 ... 어두워 지고 공사중이라 끝까지는 못가 봤어요 . 실비집의 거나한 밥상 ( 서울이나 여기 경기도 에서는 이런곳 한번도 구경도 못해 봤어요...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여유가 좀 생기면 다시 출사를 댕기도록 하긋습니다. 사진은 경남 삼천포에 있는 남일대 해수욕장이구요, 아래쪽은 남일대 해수욕장에 있는 '남일대 해수월드' 입니다. 물이 아직은 깨끗해서인지 물질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