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곳 대게가 다른 곳보다 의외로 더 싸고 좋다." 정말이지 이 거리를 들어갔다 나오면, 1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구룡포를 지나며 내 청춘의 5년이 담긴 곳. 구룡포중고등학교 교정에도 잠깐 들렀다. 해변으로 나온...

정자항으로 대게를 먹으러 갈까 하시는 부모님이 마음을 바꾸셔서 가까운 삼천포로 가자고 했습니다. 꼬맹이(6개월짜리) 데리고 멀리 갔다오는게 마음에 걸리셨나봅니다. (다음주에는 서울에 가는데....) 삼천포 어시장에 생선이나 횟감 사러 간다는 말은...

나옵니다...대게도 맛나고...산낙지..음..암튼..맛있었다는 평.. 아버지도 들안길의 유명한 횟집에 비해 가격대비 굿~~...집근처...별로 안돼었는데 홍보가 많이 안되어 그냥 그런집인줄 아신다며 홍보부탁한다네요.. 왠만하면 글 안쓰는데..여긴 담에...

식당 물가자미 물회[내가 가는곳 3집중에 손 꼽을수 있는집] 목민심서에 버금가는 ...[물회먹다가 동아일보중] 화진해수욕장...내려간다 그람당40,012원 할때 팔걸 ㅉㅉ] 강구항 돌아오는 대게 시즌 후포항 등대-영일항에는 멸치 턴다고 한창이더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