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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대포항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고깃배들의 피항과 수산물 거래가 많이 이루어진다. 미룡 마을로 가던 중에 심포마을(지픈 개 : 깊은 포구가 있는 심포마을의 옛 이름)이 있는데 이곳은 서산대사의 스승인 부용 영관 대사 출생지이다. 임진왜란 때...

지금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것이 사천대교입니다. 삼천포 대교는 더 가야해요. 평일날 라이딩 재미있네요. 그리고 남해 대포항 가을전어... 올해는 전어가 안 잡혀 가격이 좀 나가네요... 잔잔한 파도소리는 덤으로

좋은곳 아시는분께서는 추천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진주태생이라서 이곳 서울에선 사천 전어를 먹기힘들다보니 매년 사천,삼천포로 내려가서 먹곤하던 식당이 있었는데 작년에 가보니 쥔장이 다른분으로 바뀌어졌더라구요. 사천 대포항에 있던...

진교 술상마을과 ..삼천포대포항... 가을전어가 풍년이라 요즘남해고속도로는 분주하답니다... 술상마을은 남해가는입구에있구요..1킬로에 육칠천원하더군요 .. 대포항은 일만원에 20마리고 부녀회에서 썰어서 먹을수있도록 손질을다해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