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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삼천포권관과 가배량권관 제만춘이 와서 서울 소식을 전하였다. 이경복을 도망간 격군들을 붙잡아 오기 위해서 내보냈다.) ㅇ 이날 군대를 다시 편성하고 격군들을 각 배에 옮겨 태웠다. 초8일(정사) 맑으나 동풍이 크게 불고 날씨가 몹시 찼다...

했더니,,,, 삼천포~초양도~늑도~창선~단항교로 이어지는 다리 이름을 외울 때 있던 이름이네요.^^ 단항마을회관 정자에서 쉬었다 갑니다. 쉬는 시간은 몸만 쉬는게 아니지요??...... 간식 타임이기도 하지요,ㅎ~ 참 다양한 간식들이 펼쳐집니다. 어제 간식...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 듯합니다. 아니면 흘러가는 사이의 이야기가 생략된지 모르겠네요. 일베는 나쁘다라는 걸 일반화...생각합니다. 우린 여기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좀 골치아픈 일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좀 정치싸움좀 여기까지 가져와서 도배들...

뉴스를 도배하는 살인과 폭력에 이 나라도 안전지대가 사라졌고 불신만 난무하는 아비규환의 시대에 팽개쳐졌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었읍니다. 어른이 멈추지 않으면 아이들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윗물부터 맑아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