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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삼천포로 빠지던 나사모군! 몸 많이 좋아졌던뎅~ 잠수탄 보람이?? 꿈나무님.. 늘 진지한 모습의 연주모습 굿!! 행복코디님.. 노래방서 이번엔 노래하는거 지대로 들었음다.. 맑은목소리가 그런거였군요~ ㅎ 피부미인님.. 넘 바쁜 언니. 부랴부랴 연주...

소리를 삼천포에 가서 지껄이다간 두들겨 맞는다나.현지사람들은 이런 소리 대단히 싫어한단다. 5KM도 10KM 달리기 주자들이 사라지고 지리한 나머지 12KM 더 달려가야 한다만 차차 주력이 딸리고 속도도 떨어진다. 주위의 오동은 고운 보라빛 꽃초롱 달고...

전에 삼천포로 빠지며 글이 또 길어지려고 하는 삼류 특유의 고질병이 또 도지려나 봅니다. 좌우당간 댕기님께서 잠실쪽으로...아니더라도, 삐까 번쩍한 영접은 아니더라도 만사를 제쳐놓고 서울숲의 좌 삼류 우현다이님이 마중을 나가기로 하는데 우찌...

5포, 깍두기 1통, 달걀 10판, 국수 1상자, 의류 1상자/ 권오연님-양말 1상자/ 양영찬님-바나나 10킬로*10상자, 딸기 2팩/ 익명(어린이 밥집에)-지리산 쌀 10킬로*2포/ 한경희님-모시떡 1상자/ H&C코퍼레이션-쌀 20킬로*2포/ 011-****-**49님-쌀 40킬로*1포...

야금이 서울 ***-****-**** 미입금 신청자 21 푸른눈빛 삼천포 ***-****-**** 1 22 오즈의마법사 평거동 ***-****-**** 2 23 백설 상대동 ***-****-**** 3 24 앙마 평거동 ***-****-**** 취 소(환불) 25 소요 ***-***-**** 1 바람재비 평거동 ***-***-****...

난... 깍두기...^ ^ 행복과 즐거움도 전염이 되나보다 두 신혼부부들과 함께 한 그날 난 하루 종일 덩달아 들뜨고 즐거웠다....^ ^ 나... 잡아봐라... 음... 나도 소시적에는 저랬는데... 부러워... 이젠.. 숨이 차서 못 뛰고 감성이 무뎌져서 못 뛴다...

들어오고, 삼천포와 광양? 와~~~ 이런거 첨 봅니다. 해지기 전에 부산 들어갈려고 이때부터는 쏘는 모드로.ㅎㅎㅎ 부산역 옆에서 돼지국밥집 하는 울햄한테 들려서 수육에 국밥에 신나게 배 채우고 숙소로 잡은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가서 짐을 풀고 일잔들...

원래 삼천포로 잘 빠지는 것 아시죠? 어제 마신 술이 덜 깼나? 블로그에서는 알려지 있지 않고 댓글도 거의 없으면서 그 분 역시 남의 블로그에 거의 댓글을 달지 않는 숨어있는 맛객이 있어요. 그 분의 소개는 확률이 90% 이상이더군요.ㅎㅎ 그래서 믿고...

설탕을 깍두기에까지 넣으며 고급 손님을 끌었다고 한다. “설렁탕엔 우리 조상의 아픔이 그대로 녹아 있어요. 소를 수탈당하고, 도살된 소의 뼈라도 먹어야 했던 그 시절의 현실이 진하게 녹아 있는 음식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면 순대도 비슷한 전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