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들어갑니다. 삼천포 화력발전소 덕분에 대형 한식뷔페가 옹기종기 모여있더군요. 너무 배부르게 먹은 탓인가요? 잠이 솔솔 옵니다. 마을 정자에서 잠시 낮잠도 자며 호젓한 솔로투어를 만끽합니다~ ㅎ *^^* 지난 여름 차박을 다녀온 곳이어서 생략하고...

짬뽕도 짬뽕 나름입니다. 그래서 소설이나 수필이나 글 쓰기가 어렵기는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수필이 ‘내 마음 강물처럼...가는 대로 쓰다보면 내 감정에 치우쳐서 잘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기 십상이거든요. 원고지 15매, 짧은 이야기일수록 요점...

120.짬뽕을 좋아한다 121.떡국을 만들 수 있다 122.미역국을 끓일수 있다 123.밥을 지을수 있다 124.자취 1년 째다 125.사과를 좋아한다 126.강아지를 키운다 127.메모를 잘한다 128.보약을 먹는다 129.몸무게가 자주 늘었다 줄었다 한다 130.고3때 운동을...

생강밭에 제초 작업하고 남새밭에 비닐제거하고 딸들과 함께 의리짬뽕과 그리고 남해 독일마을, 둘째날은 처가집 방문, 세째날은...배때기죽, 넷째날은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지리산 천왕봉으로 그리고 마지막 날은 삼천포 맛집인 배말 칼국수에서 맛점으로

의.....의리 없게 눈팅만 하지 마시고 꼬리글 달아주세요 인.....인사도 나누면서 환장하게 보내보자구여~~ 재.....재미있는...내숭떠는 님들 모두 모두 다함께 하는 즐거운 자리 만들어봐여 짬뽕으로 섞여서 놀다보믄~~~ 낯가림이 어딧고 내숭이 어딧어여...

있어 의리에 돌쇠 이몸이 3차로 집앞 간이역에서 소맥몇병죽이고 자리옮겨 무거동제OO카페에서 4차로 하이네겐 몇병죽이니..후배넘은 벌써씨래기되어 대리운전불러 보내고 들어오니 24시이라. 오늘 10시간 장거리走가 목운동酒로 끝났네...ㅎㅎ 오늘에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