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유에서 ... 짜장면을 찾는 손님도 많지 않을까 ? 생각해 봅니다 . 해물짬뽕 (6,500원) 상당히 큰 짬뽕그릇에 야채들이 가득 담기어 나옵니다 . 약간의 불향과 ... 매콤한 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 몇개 들어있지 않은 홍합을 까고 ... 내용물들을 휘휘...

가면 삼천포가 있다. 이곳에 옛날에 밋찌 횟집이라는 일제시대 때부터 횟집을 해온 집이 있어 한국에 들리면 반드시 찾아 갔었다. 그런데 십년 전 쯤에 사라져 버렸는지 아니면 주위가 하도 변해 내가 찾지를 못했는지 모르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노산공원...

들어갑니다. 삼천포 화력발전소 덕분에 대형 한식뷔페가 옹기종기 모여있더군요. 너무 배부르게 먹은 탓인가요? 잠이 솔솔 옵니다. 마을 정자에서 잠시 낮잠도 자며 호젓한 솔로투어를 만끽합니다~ ㅎ *^^* 지난 여름 차박을 다녀온 곳이어서 생략하고...

어흑! 짜장면 안녕~~~ 당시에 시간과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있던 때라 그때부터 전국 특히 서해권 짬뽕은 거의 섭렵한 것...짬뽕까지 찾아 다녔으니까요. ㅎㅎ 믿거나 말거나~~ 개털이 되어 강릉으로 돌아온 작년 말 ‘강릉맛집멋집’ 카페에 가입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