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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밥은 팥칼국수나 잔치국수 비빔밥 등 이었다. 논가에 퍼질러 앉아 양은이나 박바가지에 담아 먹던 그 못밥이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맛나게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은 있다. 모판 모춤 못줄 못밥 이런 말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농촌 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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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매니아+팥죽 사랑(23.12.17)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 삼천포로 빠진 거 같다 벌써 퇴직한 지가 9년이 되어 간다 퇴직이후로 팥죽을 주기적으로 많이 먹은 거 같다 중학교 친구부부와 친구차로 부산까지 2번이나 가서 먹었고(남천동 남천녹차 팥빙수 및 단팥죽집), 광주는 처갓집근처에 있는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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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삼천포를 알어?????^^ 2015.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주에서 보쌈이랑 팥칼국수 해물칼국수 들깨칼국수 메밀국수까지 먹고~ 삼천포 가기전에 고성에있는 상족암이 좋다는 진여화님의 추천으로 공룡 발자국찾아서 고고씽~ 서울 아지매들 떴다고 날씨도 봄같았어요 변산 채석강같은 상족암이랑 공룡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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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에서 하동 찍고 섬진강으로 2020.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 * ** 삼천포에서 하루를 보내고 하동 섬진강 기슭을 따라 올라가기로 했다. *** 몇년전 매화축제때 왔을땐 사람과 차량물결로 짜증이 났지만 이번엔 한가롭게 여유를 부릴수가 있다. *** 바다와 맞닿는 섬진강 하류는 제법 넓다. 주인없는 나룻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