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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서 나오는 복선이나 떡밥들이 어떻게 풀리는지, 그리고 초반부는 우리보다 압도적인 삼체 문명에 어떻게 대항할수 있는지 그 긴장감이 내내 깔려있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실제로, 1권의 결말 만을 보면 인류 문명에게는 답이 없어...

음미하면서 보면 진짜 개명작임 개그코드들 나랑 잘 맞았고 결말도 너무 좋았음 진짜 용두용미템 13. 커넥션 매주 기다리면서...그래도 ㅈㄴ 재밌게 봄 장르물 좋아하면 추천 14. 삼체 이과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100% 이해는 못했는데 그래도 전체...

정세랑 삼체 - 류츠신 겨울방학 - 최진영 달러구트 꿈 백화점 프로젝트 헤일메리 - 앤디 위어 제노사이드 - 다카노 가즈아키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언러키 스타트업 가볍고 웃기고 술술템! 다 읽고 나서 기분 좋게 덮은 책 대리운전 내가 말하고...

그래서 결말이 좀 허황되게 끝난듯 합니다. 댓글부대가 말하고 싶었던건 인터넷상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그런 작전세력과 바로 이 "사실적시 명훼"입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좌우의 모든 권력을 건드리기 때문에 양측 권력(자신들이 일반시민중 댓글러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