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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겠습니다. 한곳에서 5백 보명이 한 번에 죽는 참사는 전쟁터에서도 보기 힘든 일이라 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삼풍백화점 추회장이 예수교회의 안수집사로서 골수 교인입니다. 그 가운데 또 기적을 이루고 살아난 최명석, 유지환, 박승현3명은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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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9) "삼풍백화점 붕괴" 생각, "2024 방글라데시" 생각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명에 삼풍백화점도 있습니다. 당시 "리나프라자"는 5층건물이였으나 3층을 증축, 8층으로 사용중에 있었습니다. 사고전날 증축으로 인한 심한진동으로 1층 은행은 폐쇄하고 상부층도 출입통제 하였으나, 봉재공장의 옷 납품기일등 여러가지 문제로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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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고객이 장보러 나온 아줌마들이 많았는데 남편은 보상금 받고 재혼 많이 했다더라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별-> 재혼이라 뭐라 할말은 없는데.. 그래도 좀 씁쓸하긴 함.. 그 김정문 알로에 회장도 아내랑 아이 잃고 2년도 안돼서 재혼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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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생존자 "그땐 YS 사과…사람 죽었다에 '난 돈 잃었소' 회장 말 생생" 2022.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면서 "(삼풍사고로) 누워 있을 때 '사람이 많이 죽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기자가 물어보니까 (이준 삼풍백화점 회장이) '이보시오, 기자 양반. 나는 돈을 잃었소' 이렇게 얘기했다"며 아직도 삼풍 회장의 사고를 하는 이들이 우리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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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생존자 “이태원 참사 ‘오겜’ 떠올라. 국가책임론 빼자는데 그럼 왜 세금 내나” 2022.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1995년 발생한 삼풍 n.news.naver.com (생략) 그는 “(삼풍 사고로) 누워있을 당시 (이준 전 삼풍백화점) 회장이 인터뷰하는 걸 봤는데 인상적이었다”며 “‘사람이 많이 죽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 물음에 ‘이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