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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굉필의 ‘삿갓에 도롱이 입고’ 석야 신 웅 순 삿갓에 도롱이 입고 세우 중에 호미 메고 산전을 흩매다가 녹음에 누웠으니 목동이 우양을 몰아 잠든 나를 깨와다 김굉필(金宏弼, 1454,단종 2 ~ 1504,연산군 10) 소학 동자, 김굉필 “유학에 뜻을...

http://blog.naver.com/sukya0517/40127194536 김굉필의 ‘삿갓에 도롱이 입고…’ * 석야, 신 웅 순(시조시인 ․ 평론가 ․ 서예가, 중부대교수) 어느날 연산군이 임사홍의 집을 찾았다. 임사홍과 술잔을 주고 받으며 연산군은 문득 폐비 윤씨 이야기를...

삿갓에 도롱이 입고 / 김굉필 삿갓에 도롱이 입고 세우중에 호미 메고 산전을 흩매다가 녹음에 누웠으니 목동이 우양을 몰아 잠든 나를 깨우도다 주제 : 농촌의 한가로운 풍경. 김광필(1454-1504) 자는 대유, 호는 한훤당. 김종직 문하의 수재. 젊었을 때...

삿갓에 도롱이 입고 【시조】- 김굉필(金宏弼) 삿갓에 도롱이 입고 세우중(細雨中)에 호미 메고 산전(山田)을 흩매다가 녹음(綠陰)에 누었으니 목동(牧童)이 우양(牛羊)을 몰아 잠든 나를 깨우도다. 【어구 풀이】 <도롱이> : 풀을 엮어서 만든 비옷. 한자...

이중 삼중으로 겹쳐진 산, 그러니까 산수 자연 속에 파묻혀서 밝은 달과 함께 놀았던 것이 그의 생애의 전부였다. “삿갓에 도롱이 입고 세우중(細雨中)에 호미 메고/ 산전(山田)을 흩매다가 녹음에 누웠으니/ 목동이 우양(牛羊)을 몰아 잠든 나를 깨와다...

삿갓에 도롱이 입고 세우 중에 호미메고 山田을 흩매다가 녹음에 누었으니 목동이 牛洋을 몰아 잠든 나를 깨우도다 * 세우중(細雨中) : 가랑비 속. 흩매다가 : 흩어 매다가 <감상> 지은이도 한 때는 벼슬에 나아간 적이 있었으나, 무 오사화(戊午士禍)에...

삿갓에 도롱이 입고. 삿갓에 도롱이 입고 세우(細雨) 중에 호미 메고 산전을 흩매다가 녹음에 누웠으니, 목동이 우양(牛羊)을 몰아 잠든 나를 깨와다. 풀이: 삿갓을 쓰고 도롱이를 걸치고 이슬비가 내리는 중에도 호미를 들고 산 속의 밭을 매다가 푸른...

삿갓에 도롱이 입고 - 김굉필 삿갓에 도롱이 입고 세우 중에 호미 메고 산전을 흩매다가 녹음에 누웠으니 목동이 우양을 몰아 잠든 나를 깨와다. 1)세우 중에; 가랑비 속에. 2)흩매다가; 흩어 매다가. 3)우양; 소와 양. 4)깨와다; 깨우도다. 김굉필(金宏弼...

<삿갓에 도롱이 입고> -김굉필 삿갓에 도롱이 입고 세우중에 호미 메고 산전을 흩매다가 녹음에 누웠으니 목동이 우양을 몰아 잠든 나를 깨와다. * 세우중에 : 가랑비 속에 * 흩매다가 : 흩어 매다 * 우양 : 소와 양 * 깨와다 : 깨우도다 * 김굉필 :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