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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과 삿대 의 교훈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돛과 삿대 의 교훈 조그마한 고깃배 한 척이 돛을 활짝 펴고 드넓은 강의 수면을 미끄러지듯 나아가고 있었다. 솔솔 부는 강바람에 팽팽해진 흰 돛이 배를 빠른 속도로 나아가게 했다. '마치 흰 나비의 날개와 같군, 얼마나 위풍당당하고 멋진가!' 흰 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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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출석부(내삶의 삿대) 202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 살지 남들의 허락을 기다리기엔 삶은 너무도 짧습니다. 삿대를 남의 손에 맡기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세상을 살기에는 삶은 너무도 짧습니다. 다른사람들에 의해 감정이 상하거나, 화를내며 살기에는 정말로 인생은 짧은것 같습니다. 내 자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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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대는 잠시 걸쳐두고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자생(戊子生)이라요 쥐띠요 쥐띠 내 사진이 초등 교과서에도 실맀십니더~ 쪽배위에 삿대는 잠시 걸쳐두고 능숙한 연출로 물포말을 만든다 보란듯이 자부심 가득한 우포지킴이 자랑스럽습니다 (2023.12.02 창녕 우포습지 한사영 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