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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가집에서 스님이나 신도회에서 오셔서 염불하거나 금강경이라도 독경하는 여법한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지 못했습니다. 왜일까요? 그기에는 나름대로 저간의 사정은 있을 줄로 압니다. 저는 부디 그 이유가 돈과 관련되어 있지 않기만을 바랄뿐...

한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거리도 좋고 편하게 쉬다가 올 수 있어서 좋은 곳이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알았다 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 사이 많은 자리에서 주말 농장 이야기가 잠깐잠깐 나왔고, 이를 염두에 두었던 오유미 총무님이...

표하며 절을 하면서 곡을 한다. 이때 상주들이 많이 우는 것이었다. 이렇게 상주와 상가집 친척들이 망자에 대한 예를 마친 뒤에는 상여꾼들은 일제히 상여에 달라붙어 상여를 어깨에 메고는 일어섰다. 그리고 나와같이 상여꾼이 되었는 분들은 상여를...

한번 읽어들 보시고 자신의 죽음 후의 상가집 모습을 상상들 해보시고 지금의 내가 살아가야할 이유들을 찿아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펀 글...

돌아가셔서 상가집에도 가구~ 살던 집 옆에 텃밭땜에 집에 지네가 여러마리 있었는데...몇 번 죽이구..) 신랑은....우연이라 하구..저는 괜히...저런 것들이 다 맘에 걸리구... 그렇더라구요... 암튼...문제는~ 신랑 친구가..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어제...

고인에게는 절을 2번 한다). 그리고 상주와 하는 맞절은 상주의 조상들에게 상주를 잘 보살펴 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의금 봉투엔 '賻儀' 조의금은 봉투 겉에 '賻儀'(부의)로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謹弔(근조), 弔儀(조의), 香燭臺(향촉대), 삼가...

암으로 돌아가셨었거든요 제가 안가고 저희 과장님 편으로 부주만 해도 실례가 안될까요? 사실 상가집은 저희 신랑은 절 잘 안데려가려고 해서 몇번 안가봤거드니요 결혼식장이나 돌집은 같이 다녀도 좋지도 상갓집은 정말 친척분 돌아가신거 아니면 같이...

할아버님께서 돌아가신 경우는 몇 번있었지만...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경우는 첨이였습니다... 가서 절을 올리는데...가슴이 찡하더군요... 한 번도 뵙지도 못한 분인데... 이상하게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이상하네요... 아무래도 친구를 생각해서 그런...

분은 몇번 봤지만은...돌아 가신분 모습은 첨 보니 기분이 묘하데요... 시체 앞에서 이모 할머니란 분이 우시면서 곡을 하시는데...눈물이 나서...ㅠ.ㅠ 울 아빠 우시는 모습도 첨 보구....작은 아버지 고모들...다들 큰 아버지 누워 계시는 모습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