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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할 것들좀 알려주라...!!

솔직히 말해라? 인터넷모임방가제? 문디...속고만 살았나? 그려...당신이 날 속인게 한두번이가? 지랄마라~ 순수한 상갓집이다! 상가집 좋아하네? 옆집아지매 만나러 가면서? 이사람이 지금 누굴의심하나? 의심 안하게 됐나? 한달전에도 상가 간다고...

가 죽을 상 자에 집 가 자 이므로, 상가 뒤에 집을 붙이면 겹말이 됩니다. 틀린 말입니다. 우리 말은 참 재밌습니다. '상가집'이나 '상갓집'은 분명히 틀린 말인데, 사람들이 많이 쓰기 때문에 표준어로 봤습니다. '상갓집'은 바른말입니다. 표준어로 사전...

상가집 두번이나 다녀옴...-_-;; 지금 쓰는건 목요일...일기..ㅠ.ㅠ 어제......점심쯤에...아침먹고..상갓집가야돼서..운동도 못하고.. 상가집 감...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조금이나마..조의금을 내고 문상드리고.. 다행히..아무것도 안먹고 옴...

걸고 복사하구 난리도 아닙디다 그러더니 ,집에다 뭐라구 하구 왔냐구 이번엔 누굴 죽였냐구 묻더니, 아주 웃다가 넘어가더라구요.... 혹시 남편들이 간혹 불시에 상가집가시나요? 흥분하면서 상갓집가시지 않나요? 세련된 정숙해 보이는 꽃뱀들 보셨나요...

정식아 오늘 형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상갓집 간다 너 그렇게 가고 처음가는 상가집... 왠지 가기 싫다 그 슬픔을 알기에 너 갈때 동기 여자애가 나한테 그랬어 자기는 이런데 오기싫다고... 나도 이제 그말을 공감한다 그래도 친구 부모님인데 가서...

말하자면 상갓집 같은데 가가지고 연회장 이벤트 행사에 가가지고 술에 하나 한잔 천지충(天地沖) 해가지고 이어 병술(丙戌) 술고래 나발 술나발을 불고서는 술이 거나하게 취해가지고 그렇게 말하자면 여성 옆에 있던 말하잠 동료를 말하자면 벼슬하는...

않지만 약간은 믿는편이라서 영 찜찜하네요.. 그렇다고 못가게 할수도 없는거구요... 임신초기,막달,신생아때는 되도록 상가집 안가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사실 중학교때 친구아버지가 상갓집갔다와서 갑자기 이유없이 심장마비...

다 이유가 있겠지요. 아버지께서도 상이 있었는데 부조만 하고 안 다녀오셨더라구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명절 전 상가집 이란 검색어도 같이 뜨네요. 아 마음이 무겁네요 뉴스 기사가 떳어요... 기자가 쓰레기예요 자기 일 아니라고 거품물고 라는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