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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상견례 하고 나면 시간이 그냥 흘러간다고 하더니 정말 그랬나 보았다. 결혼식까지 한참 남은 것 같았는데, 어느 새 다가왔던 것이다. 내가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결혼식 전날 밤은 어찌 그리도 부담스럽던지. 예식 시간이 오전 11시여서 새벽 여섯...

모처럼 쉬는 날에 상견례를 하게되었어요.참 어려운 자리겠다 싶었는데 서로가 편안한옷 차림에 분위기좋아서 참으로 맴 편한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깊게 보시는 걸 다시 느꼈어요. 처음 인사드릴 때 옷차림부터 갑작스럽게 집앞에서 인사 드릴 때 옷차림이며 행동하나하나 거기...만들었다고 하네요. 먼저 도착해서 가족끼리 그 곳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꽃과 경치가 좋긴했지만 모기가 있어 아쉽긴...

때문에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ㅠㅠ 된장찌개도 무지 맛있고~ 마지막에 주는 돌솥밥에 누룽지~~ 끝내줬어요^^ 후식으로...만족했구요~ 그래서 상견례장소 잘 잡았다고 생각했어요~!! 상견례장소와 상견례 예절 팁 팩트만 적어서 공유해볼게요!! *상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