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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들었을 것은 당연하다. ​ 그 외에도 많은 뜻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한가지가 오지랖을 의미한다. 상관이 있는데 인성에 의해서 제어(상관패인)이 되어있지 않다면 오지랖이 잘 나오게 된다. 오지랖은 남의 일에 이러쿵, 저러쿵 간섭하고 감놔라...

도식(倒食)으로 파격(破格)이 된다. 상관(傷官)이 재성(財星)을 생하는데 재성이 다시 합을 만나는 경우는 꺼리는 것이다. 상관패인(傷官佩印)에서 인수(印綬)가 손상(損傷)을 당하는 경우이다. 투간한 재성(財星)이 칠살(七殺)을 만나 재생살(財生殺)이...

공주대학교 대학원, 민육기(閔六基), 2006. * 이 격국에 관해 개인의 견해가 서로 엇갈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필자는 [상관패인]으로 봅니다. 병화가 방해요소가 되려 하나 무토가 이를 막아주므로, 결국은 성격된 사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 상관패인...

누가 뭐래도 해내는 뚝심과 고집을 갖고 있다. 좋은 브레이크를 갖고 있는 듯 하나 사실은 브레이크가 없는 사람이다. 천간 상관을 제어하는 정인의 뿌리가 신금에 있으므로 부주의한 상관의 실수가 편관의 스트레스로 오는 것을 막아주는 유일한 브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