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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저는 상놈입니다.

1년 여름방학 때 할아버지가 계시는 시골 고향집을 방문했을 때. 할아버지께서 [“상놈과 양반의 차이를 아느냐?”] [‘요즘 상놈과 양반이 어디 있습니까?’] [“상놈은 아무 여자만 봐도 꼬추가 서고, 양반의 꼬추는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만 서는 것이야...

어린 시절에 들었던 말 중에 조선의 7대 상놈이 '천방지축마골피)天方地丑馬骨皮)' 라는 설이 있었다. '天'은 무당이요, '方'은 목수, '地'는 지관, '丑'은 소를 잡는 백정, '馬'는 말을 다루는 백정, '骨'은 뼈를 다루는 백정, '皮'는 짐승의 가죽을...

♡<조선 시대의 7대 상놈>@ 어린 시절에 들었던 말 중에 조선의 7대 상놈이 ‘천방지축마골피 (天方地丑馬骨皮)’라는 설이 있었다. ‘천(天)’은 무당이요, ‘방(方)’은 목수, ‘지(地)’는 지관, ‘축(丑)’은 소를 잡는 백정, ‘마(馬)’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