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습니다. 그중에.. 마늘 장아찌를 제일로 좋아 한다지요.. 지인들과 이바구 하는 동안.. 곰탕이 나와 주십니다. 정말 간만에...간을 첨가 하지 않은 그저 단순한 곰탕입니다. 여느 집들의 곰탕을 시키면.. 꼭.. 후추가 미리 뿌려져 실망을 하곤 하는데...

잘나갔던 집이였는데... 어느새 회집을 바뀌였네요. 청정회 마을이 완전 없어쪘나 싶었는데 왠걸.... 예전 자리에서 바로 옆으로 옮겨 갔네요.. ^^ 그때 그 알밥 네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4년전 자주 찾아왔던 그 장소에 다시 오게되니.. 기분이...

아님.. 그외의 해장용 음식꺼리를 먹어주느냐.. 고민을 좀 했는데요. 그러다... 돼지국밥을 먹으러 가자는 의견에... 평소에 가고 싶었던.. 국밥집을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사실... 식군이 돼지국밥 마니아는 아니지만.. 그래도 돼지국밥을 좀 많이 먹어...

이 바로 진공(辰公)의 5세손(世孫)이다. 기원전 57년에 와서 소백손(蘇伯孫)의 5세손 소벌(蘇伐)이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세워 신라(新羅)를 건국했고 벌(伐 = 蘇伐都利)의 25세손 알천(閼川 = 改諱 慶)은 서기 638년 선덕여왕(善德女王) 7년 이찬(伊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