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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처럼 중독되는 걸쭉한 국물 - 할머니칼국수 2011.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전분이 들어가야 이런 걸쭉한 국물이 우러나나 할머니칼국수는 아무리 찾아봐도 감자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대신 보이는 것은 잘 풀려져 있는 많은 양의 계란... 요리 좀 한다는 상도동돈육도 도저히 풀지 못하는 맛의 비밀이다.. 일단은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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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가 올리는 소소한 상도동(동작구) 맛집 2016.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파를 곱창 기름에 살짝 데쳐 먹음 꿀맛.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안먹으면 당신은 바보. 2. 장승배기역 근처 할머니 칼국수 사골육수 칼국수. 계란이 풀어져있어 걸죽하면서 담백한 맛. 칼국수의 베프 김치도 직접 담근거라 넘나 맛있음. 기본적인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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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 수도권 맛집 리스트.txt (스압)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숙 상도동 - 상도역 - 한방고향삼계탕 내발산동 - 발산역 - 발산삼계탕 불광동 - 독바위역 - 성너머집 홍은동 - 홍은동역 - 산천마루 대치동 - 선릉역 -한방 전통 삼계탕 역삼동 - 강남역 - 젊은이네 닭집 역삼동 - 강남역 - 한방대가삼계탕 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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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02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동 - 할머니집 (김치찌개) 명지대 - ↔️베가보쌈(남학우, 남혈육이랑 가면 확연히 양 차이 느껴진다 <-> 단골인데 양 차이 안 난다) 문정동 - 잔슨빌 부대찌개 (여자밥/남자밥 따로) 문정역 - 강촌식당 (여자는 셀프바에서 깻잎 가져가려하면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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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 오공주 청송에 가다 2022.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와 상도동에 사시는 셋째언니도 이미 약속장소인 중동고등학교 앞에 와 계셨다. 언니 언니 언니 언니들을 한 분 한 분 만날 때마다 큰소리로 불렀다. 열 살 계집아이로 돌아간 내가 보였다. 청송으로 가는 길은 온통 산이다. 그 산들이 노랗고 빨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