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鼎, 戒盈盃를 내려준다. 이 세 화두는 임상옥이 평생을 살아가는 화두로서 임상옥을 지켜주게 되며 올바른 상도를 걷게 해 준다. 임상옥은 장미령을 재회함으로써 상인으로서 기사회생하게 되었으며 이 시점에서부터 그의 사업은 승승장구하며 번창하기...

임상옥은 장미령의 도움으로 청나라의 권력의 비호 아래 다시 인삼교역의 중심인물로 부상하게 되고, 대청교역에 있어서 인삼의 독점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그는 200여년간 인삼의 가격 변동이 없었던 것을 인삼에 대한 평가절하라고 인식하고, 이 후 교역...

하지만 장미령 역시 임상옥을 잊지 못하죠 (검색해도 사진이 별로 없네요) 한채연 같은 관노였던 임상옥을 만나 함께 도주하였는데 이때의 인연으로 임상옥을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며 짝사랑 하게 되었다 그 후 사당패에 들어가 단아한 외모와 춤솜씨를...

구성된 이들은 임상옥과 함께 여러가지 일들을 겪기도 한다. 장미령 / 한 희 상옥이 연경의 청루에서 구해준 여자로 훗날 연경의...7년정도 되어가는거 같지만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 드라마 상도 . 내 인생의 또다른 보물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 출처...

그의 상도철학을 완성 하려했다. 다음은 소설의 줄거리를 요약 한 것이다. 가포(稼圃)는 평북 의주 태생으로 임상옥의 호이다. 그는 말년에 자신의 시집인 “가포집”과 자신의 일생기록인 “ 적중일기”를 남겼다. 임상옥은 4대째 의주에서 만상 하던...

윤리의 퇴락과 퇴폐에 고개를 저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상도(商道)』는 조선시대의 무역왕이자 대상(大商)으로 성공한 한...중국 연경에 들어가 큰돈을 손에 쥐지만 유곽에 팔려온 장미령을 딱한 사정을 듣고 자유의 몸을 만들어준다. 임상옥은 공금을...

신용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인 것이다.” ‘商卽人(상즉인)’ ‘장사는 곧 사람이며 사람이 곧 장사’라는 상도에 있어서의 제1조는 임상옥이 평생을 통해 지켜나간 금과옥조였던 것이다. 임상옥이 장미령의 몸을 사서 그녀를 자유의 몸...

친구가 상도라는 책을 추천해 주었다. 총 5권으로 되어있는 책이었는데 어차피 볼만한 책도 없었고 내용이 조선 제일의 상인에 대한 것이어서 나의 흥미를 끌었다. 소설가인 나는 바퀴에 미쳐 바퀴벌레라고 자신을 소개한 기평그룹의 총수 김기철 회장이...

상인은 ‘상도’를 중히 여겼고 개성상인은 ‘상술’을 중요하게 여겼다. ] 1806년 8월 종일에게 받은 어음으로 홍삼 2백근을 산 상옥은 종일과 연경으로 떠난다. 떠나는 긴 여정에서 상옥은 틈만 나면 석숭이 준 잔을 유심히 살펴보고 또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