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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조선족전통음식박물관' 한옥 상량식 개최 2014년 8월 23일 오전 10시, 연길 모아산기슭에 자리잡은 코스모가든(동사장 김송월)에서 건설중인 한옥 상량식(上樑式)이 정중하게 치러졌다. 상량식은 집의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후 마룻대를 올리는...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영주시 본 흙집현장또한 위의 정식적인 절차 보다는 약식으로 상량식을 치뤘습니다. 상량식에 준비된 술과 음식입니다. 준비된 음식은 술과 과일 그리고 떡, 밥 입니다. 그리고 돼지머리....ㅠㅠㅠ 저희들 같은 경우는 절병통을...

이집에서 사는 사람과 이집을 이용할 사람들이 모두 자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축원을 드렸다. 상량식을 간략히 끝내고 준비되어진 음식을 나누며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과 막걸리로 인사를 건네고... 무용스님은 오랜만에 뵙는지라..할얘기가 많다...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우리 앞에 설 듯하다. 최근 범어사는 템플스테이관 옆에 들어서는 선문화교육관 상량식을 봉행했다. 다도, 사찰음식, 지화, 서예, 강연 등 다양한 불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무엇보다 재가불자를 위한 선 강좌와 실참...

지내게 되는 고사, 제사의 한 종류입니다. 건물의 뼈대가 완성될 때 지내는 고사로, 가장 중요한 마룻대를 올릴 때 상량식 제사음식으로 떡이나 술, 돼지머리, 북어, 백지 등을 마련해 주는데요. 건물주, 목수 등 건설현장 인부 분들과 함께 새로 지어지는...

봉투를 천소장님께 건네자 천소장님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아마도 두툼한 부피감을 느끼셨나봅니다.^^ 상량식을 마친 후 상량음식을 맛 보았는데요, 돼지고기 수육이 잘 삶아져서 오랫만에 과식을 했습니다. 홍어무침과 것절이 배추, 오이소박이...

묶인 흰 광목 줄을 양쪽에서 잡아 올려 마룻대를 들보에 맛힘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종친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먹고 상량식을 끝냈다. 이 숭수(李 崇壽) 공의 휘는 옥견(玉堅)이요. 자는 미수(眉叟)이다. 후(後)에 휘를 숭수(崇壽)로 개명(改名...

동네분들과 주변 친지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치뤄진 상량식은 아니지만, 온갖 음식을 제대로 마련하여 격식을 갖추고 진행한 상량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인 내외분께서는 마냥 행복함이 한가득인 모습을 보니 공사를 진행하는 책임자로써 보람을 느낄 수...

진실된 시공이 있어야 집은 잘 만들어진다 시공 과정에서 골조공사 끝나고 잠시 시공자의 휴식이 상량식이다 집을 무사히 끝나게 소망하여 지신에게 약주 한잔 드리는 것이 상량식이다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동네 분들과 나누어 먹고 상량식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