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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 그놈과의 정신없는 동거생활 □ 31 ~ 40 □ 200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젖은 교복을 툭툭 털고_ 축축해진 머리카락을 한올한올 떼었다 "씨잉... 전학 첫날부터 이게 뭐야.....ㅜ_ㅜ" 그렇게 한참을... 우물쭈물...... 하늘만 원망하고있는데..... 우산을 쓴 한 남자가 내쪽으로 걸어왔고... 그렇게 난...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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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 오늘도 청명고의 하루 일과를 정리해보자★] 01~10편 2007.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촌이 교복단추도 잠그고 , 내 손에 있던 넥타이도 단정하게 내 목에 매어준다. 근데 사람들이 출혈을 왜 일으킨다는 거지 . . ? "바지 제대로 입고 벨트로 꽉 조여 놔 !! " " 알겠어 . . 잔소리 할아범 " 바지를 최대한 올린 뒤 벨트로 바지를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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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오는날…6~10편 200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윤 "교복 까지 벗어줬으면 고마운지 알아야지-ㅁ-깝치기는-ㅁ-'-하준 "니 잘났따!"-새윤 말빨이 약간씩 약간씩....딸려서.............. 뒤로 물러갑니닷.... 나쁜놈...어떻게 한마디를 안지냐? "야-마지막으로......로즈 가든 들렸다 가쟈..."-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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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유천] 첫사랑 [ 부제 : 가슴 왼켠의 아련함 ] - 完 200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교복을 입고 고개와 발을 까닥까닥 거리며 리듬을 타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인듯한 것을 크게 부르는 그의 친구 인듯한 사람. 정 윤 호 . ....털썩, 시외로 나가는 버스라곤 눈에 띄지도 않고, 마을버스 정류소 라는 초록색의 간판이 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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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방님은 인기아이돌가수 백댄서 번외편 - '내 기억속의 그녀 - 한태현' 2005.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어. 상명중에서 노는애들이라는것도알어. 나랑 나이도 같다는것도알어." "근데?" "이렇게 유치하게놀지말고 놀라면 제대로놀아." "뭐!?" 어이없다는듯 확 순진한아이를 쏘아보는 세림. 그리고 순진한아이의말에 찬물끼얹은듯 조용해진 패거리무리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