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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일컫는 북한의 민낯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조선일보 DB ◇ 평양 당국은 2010년 9월초 4차 당 대표자회의를 소집한다고 발표한 뒤 노동당의 최하 말단 조직인 세포로부터 도당에 이르기까지...

마을에 소도둑이 들어와 소를 훔쳐가지고 달아났는데 이 도둑이 밤새 도망간 것이 당산나무만 빙빙 돌고 있었다고 전해온다. ⊙당산점 : 당산나무 잎이 한물지게 피면 그해 농사지을때 물이 많고 여러번 피면 그해는 물이 적다고 한다. ⊙농악 : 당산굿...

반달땜씨) 상무지구요, 헐찍한 십 일층에서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곳에서 운천호순가를 보다' 몇잔 걸친김에 나무로 깔아진 다릴 삥 한바퀴 훓트고, 막상 컴에 앉아 희끄므리 아른거리는 머슬 씨잘데엄씨.... 귀신 씨나락까묵는 소릴 혀 쌋트래도...

유학종 상무는 구수하고 텁텁하고 마음결이 고와서 영락없는 시골사람, 시골사람이 오히려 부끄러운 서울 촌사람, 어쩌면 세상에...일지사. 제1부 너는 흐르는 별 시 마당을 쓸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해졌습니다. 꽃 한 송이 피었습니다. 지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