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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경기를 보시면 상무신협(상무+신협)이라는 구단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신협상무로.. 올해부터는 상무신협으로 명칭이 바뀌었네요. 배구선수중 군입대자들(국군체육부대)로 구성된 배구단인데요... 신협이 후원하는 구단이지요.. 연고지는 성남...

상무 배구단. 그들은 프로팀들과 경기를 한다. 현재 전적 2승 18패, 절대적 열세다. 나머지 프로팀은 6개. 그들이 프로팀을 못이기는 이유는 외국인 선수가 없기 때문이란다. 그들은 프로팀에게 자기와 경기할 때는 외국인선수를 내보내지 말라는 제도를...

패배하고 말았네요...... ㅜㅜ 비록 아쉽게 패했지만 용병선수도 없이, 국가대표로 구성된 현대캐피탈을맞아 선전한 상무신협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배구단전체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조합원 및 직원들모두 하나되어 열심히 응원하고, 웃고...

하더라고요.. 상무까지 미리 다녀온 선수라 길게보고 잘 키웠으면 합니다.. 플로깅 행사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서.. 경기 끝나고 경기장 내에 재활용 쓰레기를 줍는 행사로 잠실한강공원에서 플로깅을 대체했습니다..^^; 서울시 새 슬로건이 새겨진 에코백...

한양대,상무)을 내어주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대학생 국가대표를 지낸 서울시청의 박삼룡, 이성희와 어창선이 입단을 합니다...마낙길, 하종화, 윤종일, 제희경 등의 국가대표 선수 입단) 비운의 선수였던 세계청소년대회 MVP 김은석도 이 시기에 입단하죠...

30일 상무전(후위 5개, 서브 3개, 블로킹 3개)에서 신인 최초 트리플크라운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2012년 1월9일 LIG손해보험전(후위 6개, 서브 3개, 블로킹 3개)에서 시즌 두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해낸 최홍석은 득점 전체 8위(490점), 공격 성공률...

생각하고 해체를 불사하고 데려온 구본왕은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은퇴.. 그래서인지 이때부터 타팀선수를 줏어오기 시작....상무에서 불꽃같은 활약을 했던 오욱환.김동천을 영입 김동천은 한 2년 잘 해줬고 세터토스를 많이 타는 오욱환도...

나혜원 선수의 아버지), 정의탁(현 안양 평촌고등학교 감독, KOVO 경기 감독관) (감독: 우철우) 1985년: 김상권, 김성범, 장윤창, 남태성, 김철휘, 이원재, 김인옥, 류중탁, 강재규, 나정균, 정의탁, 한상규(현 KOVO 심판), 한상천 (감독: 우철우) 1986년...

오늘 천안여자배구단 운동 쉬고 유관순체육관으로 현대캐피탈 응원갑니다. 현대 캐피탈의 승리를 위해 꽃 보다 아름다운 여자배구단이 모입니다. 함성이 선수들의 귀에 맴돌도록.........힘이되리라 믿고.....ㅎㅎㅎ 현대캐피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