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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나이 50되신 울 엄마랑, 큰 딸인 저의 유일한 낙!!! 못난이가 끝났습니다... ㅠㅠ 안습...이라는 말, 이럴때 써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거 같네요... 뭐랄까요... 이런 식으로 끝날거면, 차라리 네사람 모두 찢어지게(?) 해 달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한 상민의 계집애로서 나라에서도 손꼽히는 명문대가의 며느리가 되다니…… 참 꿈 같은 기적 같은 사실이었지. 다 우리 대감의 현대적인 해결의 덕이지만…….’ “마님 마님! 전화예요.” 언제 왔는지 옥이 전화의 스위치를 돌리고 있다. “아니 왜 이...

뜯어 먹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외할머니가 봄에 콩을 심었는데요, 벌써 다자라서 수확을 해야하는데 나이가 들고 몸이 불편해서 엄마, 아빠 그리고 상민이랑 동생 아연이가 외할머니를 도와 주려고 텃밭에 온 것입니다. 이게 패랭이라고 합니다. 밀짚모자...

첨오셔서 얌전하게 찍으신거지 몇번오셨으면 상민엄마같은 장난스런 포즈가 나오실것같아요 ~~~ 상민엄마는 나이만 엄마지 중학생 소녀 같다능 ~~~ㅋ 상민엄마는 요즘 사랑방출석글에서 오빠를 외치는분은 정말싫어한다능~~ 이모든 소품을 안산댁 최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