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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하면서 대견함에 눈물이 흘렀어요 너무 민이편지가 와서… 그만 올릴까봐요 이제😅 우표에따라 늦을수도 있으니 690기 엄마들 아들편지 기다려보아요~ 편지 읽고 아들먹고싶다는 아이셔 시큼한 젤리들 열라면 초코바한박스 일단 쟁겨놓러 가야겠어요...

이번주 동화책입니다~^^ 책소개-상민이는 엄마가 올 때까지 울지 말고 친구들과 잘 지내야 해요. 엄마가 많이 보고 싶지만 엄마랑 울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지요. 엄마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으면 금방 온다고 했어요. 그래서 상민...

붙여놓습니다.🕊‎너무 귀엽네요？𓂃𓈒♡‪ 오늘도 세상에서 제일 NOW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날씨가 추워져서 엄마가 해주신 오뎅을 먹었어요!부럽지?🍢🤍 상민이도 따뜻한 거 드세요, 무조건!( ･᷅ὢ･᷄ ) 크리스마스 전에는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러스트를 조금...

인물이 언급되니까 옛 일이 생각나기도 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제가 아내랑 1년 만에 베트남에 갔을 때, 그 당일날 상민이엄마가 지금의 남편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현지 결혼업체가 바로 양철수라는 인간이 울산의 모업체와 연계...

도연이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구요. 상민이는 학교가 너무 좋아서 열이 펄펄나도 좋아라 학교를 갑니다. 그래도 체력이 딸렸던지...덕분에 병원에서 하루 세끼 잘 차려진 밥상 침대맡에 받아가며 호위호식했다지요, 엄마만~~^^ 진작에 들러 이런저런...

손목사님이 전해준 복음이 상민에게도 복음이 되도록! 지혜와 연결되어 있는 엄마의 존재를 못견뎌하는 악한 원수마귀가 복된 주일, 지혜.생일상을 앞에 두고 부부싸움하게 하는, 우리의 발뒤꿈치를 물지라도 원수의 머리를 박샐내는 성령을 힘입는 예수이...

선생님 안녕들하시죠?^^ 여기들어와서 상민이 사진 보니까 해뜨는 어린이집 정말 그립네요~ 정선으로 가고싶기만 하고~ 저도 여기와서 적응하기 힘든데 우리 상민이는 오죽하겠어요! 어린이집 차 탈때마다 울어서 걱정입니다! 해뜨는어린이집 가족같은...

늦어서 죄송합니다. 우리 상민이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자주 필리핀에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곤합니다. 자기 동생에게 공부를...감사하는 마음 갖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나누리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다음에 또 글올리겠습니다 정상민 엄마 드림

1시간. 겨우 어쩔수 없다는것을 아는지 울음을 그치고 발길을 돌립니다. 이제야 현실과 타협하는 법을 깨우치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직장생활을 하기에 오랜시간 원에서 생활해야 한다는것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선생님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