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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상병한테 불빌린 썰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컴컴해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은 상황이라 아무 수병이나 붙잡고 저 혹시 불점 빌릴수있습니까? 여쭈어보았습니다. 계급장을 보니 상병이라서 진짜 너무 당황해서 순간 담배를 떨궜습니다 진짜 너무 쫄아서 어버버하는데 수병님이 괜찮다고 너무 겁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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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육군 상병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빠의 술 담배가 한 가닥 말썽꾸러기 내 동생이 한 가닥 공부 않고 컴퓨터만 한다고 내가 그은 한 가닥 셋이서 붙여드린 상병 계급장 지친 몸 눕히시고 코를 고실 때 열심히 가만가만 문질렀지만 조금도 지워지지 않는 상병 계급장 어린이 사역자 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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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골든 상병을 추억하며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고, 나는 다시 화곡동(?) 수도 통합 병원으로 후송한 후 일 개월이 지나 다시 부산 국군통합병원으로 이송 된다. 골든 상병의 화려함이 끝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은 그게 다가 아니었다. 소령 계급장을 단 간호 장교를 만났다. 이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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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해병이다] [해병대1사단 김용성 상병] 울릉도에서의 새해 다짐, 그리고 지금 202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해를 만나기 위해 행군에 나섰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붉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준비해온 상병 계급장을 바꿔 달고, 소망을 빌었다. 이날을 내 군 생활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하자고. 과거의 안일했던 일병 김용성이 아닌,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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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계급장을 엄마가 달아줬답니다^^ 2009.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졌는가 봅니다^^ 울아들 일병정기 휴가가 밀리고 밀려 3월24일에 나오면서 벽돌 두장을 달고 나왔죠 주머니엔 벽돌 세장 상병계급장을 넣고 나왔네요 ㅋ 4월 2일 귀대할 땐 상병계급장을 달고 귀대해야한다면서... 조심스레 정복의 일병계급장을 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