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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밥집 뒤편으로 한북정맥에서 이어지는 길이 있고 수락지맥 분기점으로 갈 수 있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한북정맥이고 왼쪽이 가야할 수락지맥 분기점이다. 짧은 오르막을 넘어서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면 주택단지 임도로 내려온다...

계곡은 상봉역에서 출발할 수 있다. 왜냐하면 기차가 가니깐 .. 말을 오지게 않듣는 아줌마들과 챙피한줄도 모르고 그사이에서 노상 끼어가는 남정네 이렇게 이강산 트레킹 팀이다. 가평역 가평자랑 가평은 산이 많고 날씨가 고르지 못하기로 유명 하지만...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신원사 근처의 밥집으로 향한다. 이름이 "밥꽃" 특이한 식당 이름. 들어가기 전에 차에 내려서 주위를...조선이 망하고 새나라가 들어선다 뜻으로 해석되는 각자가 있고.. 점 두개 부분은 쌀개봉 그 오른쪽이 상봉 (이곳에서는...

모녀 상봉처럼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옷깃을 적신다. 미안해서 못 온다는 시환 친구가 택시를 타고 도착했다. 안 오려다가 시니 지기가 왔다 해서 왔다나? 시니 지기를 보는 시환 친구의 눈이 촉촉하게 젖는다. ​ 정릉에 이처럼 큰 능이 있는지 미처 몰랐다...

우리 밥집 봉사자 미카엘 교장샘 딸로, 휴가차 온 카자흐스탄에서 일하는 선교사랍니다. 카자흐스탄행 비행기 안에서, 초대해준 고마운 서품동창 친구 배 신부님이 이번 여행 현지에서 선교사로서 일하면서 우리 일행과 함께 할 대구교구 백 라디슬라오...

극적 상봉에 큰 역할을 한 고마운 친구입니다. 아쉽지만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우리는 이번 해파랑길 순례 여행의 종점인 부산 해운대로 왔습니다. 저녁 늦게 도착했지만 해운대는 세계 엑스포 후보지 답게 전세계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세계 70여...

우리 밥집에 나누어준 친구 스님은 여전히 아낌없이 퍼주었습니다. 스님들과의 헤어짐이 못내 아쉬웠지만, 우리 수사님의 부모님과 식구들이 살았던 합천과 거창을 향했습니다. 먼저 가야산 국립공원 해인사에 들러 전설같은 법보 팔만대장경 소식을 듣고...

곳 : 상봉역 4번출구;07;00분 망우리 유성주유소앞 07;10분 구리아울렛앞 ;07시30분 농협(이정현) *** ***-**-*** *** 회비 선 입금에 협조 바랍니다 산행 신청 : 카페에서 신청 또는 총무/(이 정 현) ***-****-****으로 문자 신청 농협은행통장 번호...

처사 경주 손공과 유리 대장은 무슨관계인지 등을 뒤집어 인사하네요. 김씨로 알고 있는데 저리 친근하게 상봉할까요. ↗ 산속에서 밥집 표시는 왜케 반가운지 의미 없이 한장 담아보고 ↗ 배방산 지기를 자처한 배방칠성님과 푸근한 인상에 맘씨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