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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직장상사가 전화해서 다짜고짜 너,야 하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름 ㅜㅜ 내가 한일이 아닌데 내 말은 듣지도 않고... ㅜㅜ 너무 힘들다... ㅜㅜ

나랑 동료 (이십대후반여자) 는 상사한테 일 노하우 배우면서 셋이 같이 공동사무실 쓰는중임. 표면적으로는 상사 개념이긴한데 쨌든 각자 사업자 내고 하는 일.. 우리보다 거의 스무살많은 그 분(남자)이 자꾸 같이 해외여행가자고함.. 명절연휴에 간다...

ㅁ

답정너 나에게 의견을 물어보지만 내 의견은 중요치 않지 그럼 왜 물어봐?

취업해서 첫 출근 했는데 내 부서 팀장이 유지태 외모라면. 오 포스가... 빡세겠는데 생각이 들 거 같다 vs 사람 좋아보이고 무난하겠다 생각들 거 같다 ㅊㅊ ㄷㅇㅋㅍ // 개빡세지 무난의 ㅁ도 없는 존재감인데 무난이요? 존나 빡셈밖에 없는 관상이라고요

오늘도 어떻게든 굴러간 하루에 감사합니다

똑같은 인간 있네 아침부터 자기 기분 안좋다고 물품 퍽퍽 집어던지고 할일 다른 사람들한테 다 미루고 서비스직인데 손님한테도 건성건성....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