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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에 팍팍 들어오더라고요 !! 오 대략 흥분상태 (콧김 킁킁) 좋아좋아 하면서 딱 코너를 돌아 책을 고르는데 아니 상산고 교복을 입은 어떤여자분이 진짜 큰소리로 막 따라부르시고 계시는 거예요 ......(장난안코 진짜 큰소리로 !!) 순간 당황해서...

전주 상산고 여자, 남자 교복입니다

이해안됨 유사학교면서 ㅋㅋㅋ 민사고 상산고 교복도 그정도는 아님 ㅋㅋ 하물며 용인외고도

애들끼리 모여서 말하다 보니 우연하게 나왔는데 교복 모두들 돌려받지 못했더군요...ㅡㅡ; 모두의 추억이 있는 교복인데... 예전에도 계속 말씀드려봤지만... 안해주셔서.. 확실한 답변좀 주시길...^^;

홍성대 현 이사장에 의해서 1981년 3월 4일 개교하였다. 상산고 교감선생님께서 학교소개를 너무 잘 해주셔서 우리 친구들이...많아졌으면 하면서 쌤은 설명을 들었단다^^ 4년후에 꼭 이학교 교복을 입겠다고 쌤하고 약속한것 꼭 지켜야 한다^^ 미륵사지...

그리고 생전 처음으로 전화번호를 세분에게 알려줬다고 나름 어깨에 힘을 주고 말하더라고여. 암튼 주차장, 식당 , 교문입구 교복입고 지나다니는 친구들에게 궁금한 점 있으신분들은 요령껏 물어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상산고 1학기 기말이 6월...

적은 처음이라고 하시더군요. 숙소에서 하루를 묵고 아침 6시 반에 일어나 급히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고 머리를 단정히 한 후 교복을 입고 7시 정각에 출발했습니다. 2. 집단면접 문제유출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 7시 15분에 도착했는데 상산고 교문...

책과 교복을 후배에게 팔고 전주 전미동 집에서 동산촌역역까지 먼거리를 걸어가서 용산역까지 560원하는 완행열차타고 1975년 2월 19일 서울에 옴. 손에 남은 돈은 300원 16세부터 상경(우리가족은 내가 상경함으로 인해서 전가족이 해체됨. 이때 헤어진...

교복입을까? 아님 선배들은 그냥 단정한거 입으라고 하는데 그 단정한게 뭔지 모르는 1ㅅ...그리고 면접장 들어가서 안녕하십니까 해애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