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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음 : 상서 서 사성음 : ruì 부수 : (구슬옥변 部) 구슬 세 개를 꿴 모양을 본뜬 글자. 후에, 王(임금 왕)과의 혼동(混同)을 피(避)하기 위해 점을 덧붙임.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이는 경우도 있고, 자형(字形)의 분류(分類)를 위해서도 사용(使用...

겉표((表) 나타날현(現), 해석할석(釋) 부처이름가.막을가(迦) 성모.소우는소리모(牟) 중니(尼) 상서로울서(瑞) 상서로울상(祥), 생각할고(考) 과정과.공부할과(科)

같은데, 서석대 정상석에는 瑞石臺(서석대)라 음각되어 있다. '서석대'라고 한글로 쓰면 될 거 굳이 한자로 표기하려니, '상서로울 서'를 쓴 거다. 왜놈이야 한자로 읽어야 하니, 그렇다 치고, 일제 강점기가 끝난 지가 언제인데, 아직 한자를 안 버리고...

가는 줄기 바람에 흔들려도 달거리로 피고 無旬紅爾 君子友 열흘 붉은 꽃 없다니 네가 군자를 벗함일세 蘭난초난 苞떨기포 溫따뜻할온 瑞상서로울서 流흐를유 文글월문 士선비사 朋벗붕 題제목제 細가늘세 莖줄기경 搖흔들요 發필발 無없을무 紅붉을홍 爾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