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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무살에 이거 봤으면 인생 조금은 달라졌을지도ㄷㄷ

기즈키가 사회자이고 와타나베는 게스트이며 나오코는 어시스턴트의 역할을 하는 재미있는 토크쇼 같았다. 영화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가끔씩 기즈키가 자리를 비워 단 둘만 있게 되면 와타나베는 어색했다. 그는 나오코와 매끄럽게 대화를 이어...

와타나베 (마츠야마 켄이치) 나오코 (기쿠치 린코) 나가사와 선배 (타마야마 테츠지) 미도리 (미즈하라 키코) 한국계래용 (엄마 재일교포+아빠 미국인) 레이코 (키리시마 레이카) 키즈키 (코라 켄코) 감독은 '씨클로'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트란 안 홍...

문학 2부에서 다루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집에 있는 <반딧불이> 혹시 기억나시죠? 바로 그 단편이 4년 뒤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요 책으로 다시 태어났지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상실의 시대의 모티브가 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 <반딧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