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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국물도 없다 113덬) 자리만 차지하고 일 안하는 사람-식충이 116덬) 하기싫은데 해야될때-울며 겨자먹기 119덬) 명절상여금, 뇌물-떡값 122덬) 손해를 감수하고서도 할때-못먹어도 고! 128덬) 설레발치기-김칫국마시기 132덬) 방법이 통할때/안통할때...

왠만한 선생님들 거의 다 본거같애 추석 상여금으로 빠방하게 충전도 했는데 누굴 봐야할지 모르겠네 좀 괜찮아보이는 신규쌤이냐 아님 여러번 봤던 쌤한테 흐름 다시 체크하느냐

직장들 성격 개박살난 분들을 너무많이 겪어서 여기만큼 사람 좋은 곳은 없을 것 같아. 구내식당이나 복지는 괜찮음. 명절 상여금도 괜찮음.. 근데 내 집에서 출퇴근 시간이 왕복 두시간 반정도 걸리고? 이사를 고려하고 있는데,, 이사오면 여기 말뚝...

상여금이랑 수당이 미포함이라 실제론 더 받았어 아직 정년이 25년 남았어. 요즘 다들 혐오하는 직업이라 말을 못하겠어 ㅠ 장점은 출퇴근 거리가 걸어서 2분 거리야 ㅎ 지하철이나 버스를 안타도 되 일도 하루 8시간만 일해 ㅎ 주말은 다 쉬고 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