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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집앞산으로~고고씽~~오늘은 무슨장을볼까요 세골짜기다니다 빠진열평~~배꼽이 웃고있또용 이백그램대 상이용사~~에이드러~~~목욕도안해서 까망이~~ 나잡아봐라~서로 목욕시켜달라고 난리도아님~ 조용히 목욕시켜준다할때 순순히 따라올것이지~~말안...

경기도 송탄에서 살고 계십니다. 95세

몸을 움직일때마다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ㅜ.ㅜ 갑자기 상이용사가 되어버린 불쌍한 미리… 어제 생강이 데리고 산책가다가 넘어져서 다쳤거든요. 발걸음도 가볍게 동네길을 내려가는 생강이 앞에 개들을 절대로 묶지않고 풀어놓고 사는 집 개들이...

가령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참전한 두 아들, 억울하게 죽은 여자, ‘말 못 하는’ 어머니로 구성된다. 그런데 정년이 상이용사 위문 자리에 갔을 때, 참전했던 여군을 두명이나 만난다”며 페미니즘적 서사를 강조한다. 황진미는 여성국극의 퇴조를...

통해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보람 있는 일이 많이 있으니 조금도 낙심치 마시고 더 힘차게 사십시오.” 베이커에게 그 상이용사의 음성은 마치 주님의 목소리처럼 들려왔다. “더 힘차게 사십시오.” 이것은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신필름 시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었다. 이 영화는 “이 한편의 영화를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생명을 바친 모든 전몰장병과 상이용사, 그리고 그 유가족 앞에 삼가 바친다.”는 헌사로 시작한다. 시작부터 전후 재건의 이념과 논리를 강력하게 보여주는 셈...

것없이 학도병부터 다 전쟁터로 끌려가서 싸움 은-근히 간신히 살아 남은 자들은 죽은 자들에게 미안해서 괴롭고 제-발로 걸어서 온 자는 그나마 행운아,장애가 되어 돌아온 상이용사.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말을,,

내년을 기약하려는 참나물 궁뎅이가 많지는 않지만 적당히 보입니다. 이곳은 가을의 중심부에 있는 듯 합니다. 지난 겨울에 상이용사가 된 나무들. 많은 나무들이 뽑히고, 부러지고 쓰러졌습니다. 높은 산일수록 그 피해가 더 심하답니다. 너도 힘들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