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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과의 2차 전쟁에서 김훈과 최질은 거란군을 격퇴하여 퇴각시키는 데 크나큰 일조를 함 고려를 향한 충성심이 남달랐고 전쟁에서 큰 공까지 세우자 무려 상장군에까지 오른 고위 무관임 하지만 최질은 국경 지역에서 적을 물리쳐 공로를 인정받은 공신...

崔質)은 변방을 지킨 전공으로 여러 차례 무반 관직에 임명되었으나, 문관이 될 수는 없었기에 평소 원망하다가 마침내 상장군 김훈(金訓)·박성(朴成)·이협(李協)·이상(李翔)·이섬(李暹)·석방현(石邦賢)·최가정(崔可貞)·공문(恭文)·임맹(林猛) 등...

상장군 김훈, 최질의 난 (1014년 11월 ~ 1015년 3월) 중추원사 장연우와 일직 황보유의 가 개경 무장들의 영업전을 회수하여 거란과의 전쟁이후 부족해진 관리들의 녹봉을 채우려다 그간 쌓인 군부의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호장 박진은 김-최를 선동하여...

西京掌書記)지내고 현종 때 서경유수판관(西京留守判官)으로 승진되었다. 그는 왕이 서경에 왔을 때 반란을 일으킨 상장군 최질, 김훈을 제거해 호부상서(戶部尙書)가 되었고, 그 후 상주국개성현개국백(上柱國開城縣開國伯)의 작위와 왕씨 성을 받아 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