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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상종은 아집(我執)과 법집(法執) 두 집착을 깨뜨리지 못했다면, 비록 갖가지 명상(名相)을 이해하더라도 마치 음식을 말만하고 먹을 수 없고 보배를 헤아리기만 하고 얻을 수 없는 것과 같은데, 마침내 무슨 이익이 있겠습니까? 밀종은 비록...

지혜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때 분별력을 가지도록 돕는다. 첫 번째의 주류적인 번역은 어리석다고 판단되면 아예 상종하지 마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번역은 두 번째 번역의 아류라고 볼 수 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누어서 그가 어리석기 때문에 선한...

지속하겠다는 뜻을 재천명했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상대의 선의에 의존하는 굴종적 평화가 아닌, 힘에 의한 진정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것”을 재확인했다. 특히,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한국형 3축 체계를 더욱...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딤후 4:2) 누구에든지 이 복음은 전해져야 합니다. 누구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누구에게는 상종치 않아서 복음도 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 ▣ 창기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분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님...

공종 상종 다 포괄해서 여러분 성종까지 참나 상태에서는 만법이 없어요. 에고 상태에서는 만법이 있어요. 끝. 직관적이죠. 지금 이게 있죠. 여러분. 그런데 컵 있는데요. 왜 공이라고 하죠? 에고 상태시네요. 참나로 들어가 보세요. “좀 더 좀 더” 하다...

예가 아니거든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고 했다. 예의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고 따라서 무례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라는 뜻이다. 맹자(孟子)가 ‘사양지심(辭讓之心)’을 “예(禮)”의 근본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예의는 사양하는...

는 예가 아니거든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고 했다. 예의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고 따라서 무례한 사람은 상종도 하지 말라는 뜻이다. 맹자(孟子)도 ‘사양지심(辭讓之心)’을 ‘예’의 근본이라고 말했다. 예의는 사양하는 마음...

다음과 같이 주를 남겼습니다. "周(주)는 두루두루 퍼져 있음이다(普遍보편也). 比(비)는 한쪽으로 치우침이다(偏黨편당也). 周와 比는 모두 사람들과 가깝고 두텁다는 뜻으로(皆與人親厚之意) 단, 周는 공적이고(周公而) 比는 사사로움일 뿐이다(比私耳...

공자는 예가 아니거든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고 했다 예의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고 따라서 무례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라는 뜻이다 맹자는 사양지심(辭讓之心)을 "예"의 근본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예의는 사양하는 마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