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싶어서 길을 꼬아꼬아 들렸는데 너무 만족한 곳이오. 연탄에 석쇠로 구워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서 집근처에 있었으면 일주일마다...정말 맛있었소. 밖에 시레기를 말려논 걸 보면 직접 말려서 삶아서 쓰시는 것 같소. 상주 근처 지나가실 분들 꼭 가보시오

바로 석쇠구이에 있습니다. 숯불 위에서 구워지는 고기의 향과 맛이 일품이며, 특히 소금구이는 많은 손님들이 찾는 인기 메뉴입니다. 부흥 식육식당의 고기는 상주 지역에서 직접 키운 한우를 사용하여 신선도와 품질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말씀 하시네 소금 흩뿌려가며 굽는 소금구이가 연탄석쇠구이 원조다. 내 생각은 이집이 오랫동안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금구이가...모르지만 1980년대에 대구에도 고춧가루를 버무려 불고기를 구워 팔며 대박을 낸 식당이 많았다. 이웃 김천 지례쪽에서는...

■ 매력적인 석쇠 불고기 한판- 상주 부흥식당 선친의 고향이면서 1년에 몇번씩은 이곳을 지나가곤한다. 친지들과 벌초때면 늘 이곳을 가곤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벌초때면 모두 이쪽으로 모이는지 자리를 잡지 못하고 돌아가기를 여러차례... 부흥식당이나...

구리 석쇠에 구워 대접했다고 한다. 그 선비들 중 관직에 복귀하여 한양에 가서도 광양에서 맛 본 그 고기맛을 못잊어 ‘천하일미 마로화적’(마로는 광양의 옛 지명) 이라 하며 광양의 불고기맛을 그리워 했다고 한다. 광양읍 칠성리 읍사무소에서 걸어서...

< 배신식육식당 >.. 경상북도 북부 지역으로.. 불내 은은하게 풍기는 양념 석쇠불고기가 꽤나 알려져 있다지.. 예천의 용궁단골식당, 예천 분점인 상주의 단골식당, 김천 장영선 지례원조 불고기 등등..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찾기가 만만치 않았는데...

상주를 가면서도 그리 인연이 닿지 않았던 곳 입니다... 그게 벌써 몇년이 지나갔군요... 이번엔 아주 작정을 하고 찾아나섭니다...입니다.... 메뉴와 가격표.....고를 것은 없습니다....석쇠구이 하나가 1.5인분은 되지 싶습니다...두개 주세요....ㅎ...

어제는 상주로 찾아온 친구들과.., 1차 스시준에서 고노와다와 문어튀김 2차 구이구이에서 고추장석쇠불고기와 닭발... 달도 밝은 상주의 밤이... 깊어갔네요.

양념 불고기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곳. 70년대 시골집의 정취와 아련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인듯 하네여. - 상주 농기계박람회 기간, 상주 토박이 황래성사장님, 본부장님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