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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종가집으로 시집을 와 층층시하 시어른들 모시며 손맛이 들어 이제 식당을 하게 되셨다는데, 형편이 넉넉한 탓인지 손이 큰 탓인지 퍼주는 인심 때문인지 여하튼 손님이 몰려들면서 제법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쌈밥을 주문하면 쌈야채 대여섯...

의한 상주지방 종가들의 내림음식들 어육각색간랍(煎油魚) 재료: 정육, 소양, 천엽, 간, 각색생선, 간깨간랍, 조개, 대하등을 저며 전을 부친 것이다. , 천니찬(千里饌) 과거보러 갈 때 개나리 봇짐에 가져가는 반찬이다. 재료 :쇠고기 다져 볶은 것 배...

어우러진 가을의 끝자락 곶감도시 상주의 명성에 걸맞은 가을풍경이다. ‘조선의 두보’라 일컫는 상주 화서면 사산리 소재 노수신 선생의 종가를 찾았다. 소재 노수신(1515~1590)은 광주 노씨로 1514년 식년 문과 초시를 비롯해 회시`전시에 모두...

많아서 곶감을 깎는 광경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그래서 9,10월이면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아오고 있다. *촬영지 오는 길 #서북부 (화북방면진입 - 지방도 49호선)[ 청화산농원] → [ 견훤산성 ] → [ 속리산문장대 ] → [ 용유계곡 ] → [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