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불면의 밤을 지새며 일년을 보낸것 같군요. 주위를 돌아보지못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을 내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상주의 커피가게를 찾았습니다. 오래전 음악 다방시절부터 커피를 좋아했지만 그냥 커피라 마신거였고 그 참맛을 알게된건 이 커피가게를...

안녕하세요. 커피가게 김민우입니다. 저번에 1번 찾아 뵙고나서 처음 인사 드리게 되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이렇게 간디문화센터에서 좋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초대장을 보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행사에 참석해 축하해 드려야 되는데 매번 마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허가수님 노래하시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