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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로 이어진다 ▲ 막기항산으로부터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 백두대간과 온통 산으로 둘러쌓인 영동군 상촌면 궁촌리 마을 ▲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마미산 능선 빡센 오름길로 낙엽으로 쌓여 있어 미끄럽기만 하다 ▲ 백두대간 황학산...

사방으로 퍼져 그 반경이 20m를 넘는다. 곧 11월 중순이면 샛노랗게 물든 은행잎 덕에 천지가 장관이다. 충북 영동군 상촌면 궁촌리 2구 해발 1111미터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 경북 황악산은 일반적으로 가을철 단풍나들이 코스로 알려져 있다. 첩첩산중...

황악산(2.4km), 괘방령(3.1km) 황악산에서 형제봉(0.7km), 괘방령(5.4km) 황악산은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와 상촌면 궁촌리,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11m이다. 높은 산임에도 석산(石山)이 아나라 토산(土山...

-충북 영동 상촌면 궁촌리 눈 덮인 산등성이에 온몸을 의지한 채 충북 영동의 황학산에 올랐습니다. 함박눈이 내리자 을씨년스럽던 겨울풍광이 순식간에 한 폭의 동양화로 변신을 합니다. 겨울에는 아무도 살지 않을것 같은 두메산골도 따뜻한 고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