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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빽빽이 심어진 상추를 겉절이하여 먹고 된장에 쌈싸먹기도 하여 본다. 매끄러우면서 사각거리고 쌉쌀한 듯 고소하고 차가운 듯 온화하다. 다름이 중용의 도로 화하여지는 중도의 맛 오늘도 상추를 먹으며 심신의 평안도 함께 먹는다.

끓여서 마지막에 부추와 계란을 풀어 넣어줬습니다.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 감자죽 아침에 부담없어 좋습니다. 상추 된장국 맛보기 생으로만 먹었든 상추 밭에 삼우가 너무 부드럽고 좋아서 물김치 쌈 겉절이 부침개로 먹다가 육수우린 물에 된장 풀어서 국...

쫑 흑하랑 상추로 삼삼하게 겉절이 했고요 된장 베이스 국물에 두부 표고버섯 넣은 쑥국 끓여 먹었어요 삶은 유정란 1개와 함께요~ 끓이지 않은 누룽지 한대접은 필수고요 볼 일이 있어 나갔다 오느라 점심을 이제 올립니다~~**

상추를 쌈으로 먹는건 기본이고요, 갖은 양념으로 무친 겉절이나 발사믹 뿌려 오이, 블랙올리브 넣어 상추 샐러드로 만들어도...조몰조몰 무쳐 먹으면 아삭아삭 맛있답니다. 또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 내어 된장풀고 상추, 파, 마늘 넣고 한소큼만 끓여...

상추가 다시 살아 나네요.. 424g의 상추가.. 제일 큰 유리 락앤락 김치통에 가득 차는 듯.. 이대로 냉장고에서 한 두시간 놔두면...제일 맛있을 때 인 듯.. 고기없이 된장에 쌈만 싸서 먹어도.. 겉절이로 먹어도.. 입에서 살살 녹는 듯~~ 이번주 일요일...

청송언니 따라 해봤슈~~ 지는 상추 물김친 처음 맹그러 봅니다~~ 예전부터 상추로 겉절이 데처서 고추장에 무지기도 하고 된장에도 무처 먹어보고 된장국도 끓여먹어보곤 핸는데 ~~ㅋㅋ 오전에 담궈두고 성당에 갔다왔는데 맛이 있는 조짐이 드네요...

20~30분 정도 끓여 주면 맛나고 구수한 아욱된장국을 먹을수 있어요~~ 형님이 가져다 주신 상추로 겉절이도 만들어 보았어요~ 상추를 깨끗이 잘 다듬어서 씻고,상추의 물기를 잘 털어주었어요. 양념은 파,마늘,고추가루.깨소금,들기름을 넣고 살살 묻혀...

도톰한 두께와 밖으로 살짝 빠져나올 만큼 꽉 찬 곱을 자랑하는 ‘곱창 구이’. 노릇노릇하게 구운 곱창은 백김치부터 상추 겉절이, 된장 소스, 겨자 소스 등 다양한 밑반찬과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특히 새콤한 맛의 백김치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